다이아 채연, '고기마니아' 고백 "혼자 3인분 먹을 수 있어"

2016-10-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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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에서 채연(아래)이 고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다이아의 멤버 채연이 자신이 '고기마니아'임을 고백했다.

채연은 1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고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달샤벳, 다이아 멤버들은 '주간아이돌'에 함께 출연해 한우회식을 걸고 기상천외한 대결들을 펼친다.

'닭갈비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정채연은 다이아 대표로 생활밀착형 게임에 도전한다. 그는 평소 출근 전에도 혼자 고기를 구워먹을 만큼 남다른 고기사랑을 드러내며 "혼자서 고기 3인분까지는 먹을 수 있다"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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