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LV위본모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마세라티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송파 전시장은 강남·서초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 운영되는 세 번째 마세라티 전시장이다. 연면적 397㎡(약 120평) 규모에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에 대한 상담 및 시승을 제공한다.
김광철 대표이사는 “송파 전시장 오픈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마세라티 딜러 네트워크 확대 계획의 일환”이라며, “송파 지역뿐 아니라, 강동 지역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마세라티의 국내 성장세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