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내달 2~3일까지 경북 안동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철산3동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 개설한다.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2년 3월 양 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특산물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판매되는 주 농·특산물은 안동에서 생산된 사과, 안동소주, 간고등어, 고춧가루 등 30여 개 품목이며, 농협안동시연합사업단,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총 6개 업체가 참여한다.관련기사광명시의회 서면초 학생 '풀뿌리 지방자치 중요성 배워'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원 ‘나도 의원이다' 패널 참석 #광명시의회 #농협 광명시지부 #이병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