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원은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민주시민교육 ‘나도 의원이다’ 패널로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 및 시민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원의 역할과 시민과의 소통이라는 주제에 대한 참여자들과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나 의원은 시의원이 하는 일과 의회의 권한 등에 대해 설명하고, 미국의 사례를 통해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나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의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며 “앞으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