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서면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14일 풀뿌리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광명시의회를 견학했다.
이날 학생 110명은 회의장을 둘러보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전반적인 의회의 업무 흐름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의장은 “서면초 학생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한다” 며 “이번 의회 견학이 학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돼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견학을 원하는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회기가 없는 기간 동안 학생들이 시의회를 견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