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미약품 주가가 검찰의 미공개정보이용 의혹 수사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17일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68% 떨어진 4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무려 3.48% 하락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으로부터 한미약품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관련기사삼일회계, '녹색기후기금을 활용한 해외사업 진출방안' 포럼 개최캠시스 상생회, 회원사와 베트남 생산법인 현장견학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