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클래스 크레센도 Ⅱ'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과 부천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및 강사진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원들이 새로운 교수학습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음악감독과 강사진을 서로 바꿔 수업을 듣는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정기연주회 곡을 연습해보며 단원들의 예술적 사고 함양과 음악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으며 김포시청소 년육성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지난 6월 이후, 두 기관의 또 한번의 만남을 통해 단원들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한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이번 배움을 바탕으로 올 12월에 있을 정기연주회에도 훌륭한 연주룰 기대해 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