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양대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서 금융교육 실시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직원이 한양대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한양대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직원들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금융의 역할과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 지식, 은행원의 업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관계자는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많은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갈등 장기화시 부담 늘어 합리적 조율 필요... 무조건적 반대는 지양"
• NH농협은행,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