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해내고 있는 장근석은 매회 새로운 모습들로 캔디를 만나고 시청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고 자신의 취미와 일상 등을 시청자들과 공유하는 중이다.
화려할 것으로 예상했던 장근석의 삶은 여느 자취남과 다르지 않았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좋아하는 피규어를 모으고 집밥 장선생, 장쉐프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의 남다른 요리 실력까지 뽐냈다. 아울러 나홀로 감성 캠핑에 나서기도 하며 동네 산책로에 나가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하는 모습들 역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그동안 ‘하이구(유인나)’, ‘허스키(장도연)’, ‘밤안개(고성희)’ 등의 캔디와의 대화로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속내를 보이기도 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부터 성장 과정, 목표, 힘들었던 시간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는 평이다.
한편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삶을 엿볼 수 있는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