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7500만건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5월 출시된 ‘건쉽배틀’은 서비스 2년여 동안 전례 없는 성장 곡선을 그려 나가며 IP 파워를 입증한 3D 헬리콥터 액션 게임이다.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와 조준과 사격의 재미를 극대화한 조작 방식, 낮은 설치 용량 등이 글로벌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또 다른 모바일 후속작 ‘건쉽배틀2’와 이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가상현실(VR) 게임 ‘건쉽배틀2 VR’도 출격을 앞두고 있어 ‘건쉽배틀’의 IP 파워가 한층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