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7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위안화 가치하락에 제동이 걸렸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인 14일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7296위안에 비해 0.21% 낮춘 6.715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유로화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7.4229위안, 100엔(엔화) 대비 환율은 6.478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218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4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