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 루마니아에서 열린 그릴요리 경연대회 ‘2016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World Masters of Grill)에서 대명 비발디파크 셰프 5명이 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금류, 돼지고기, 소고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대회에서 특히 돼지고기 요리 부문은 대상을 받았다.
이를 기념해 비발디파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파크에비뉴’에서는 ‘메달 수상 메뉴’와 ‘라이브 쿠킹쇼’를 즐길 수 있는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 BBQ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대상 수상작 ‘블루베리 소스를 곁들인 돼지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해 총 아홉 가지 그릴 메뉴(1회당 세 가지 메뉴 제공)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가지 그릴 요리를 담은 메인요리와 프리미엄 레드와인, 무제한 샐러드 바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금메달을 수상한 셰프 2명이 짝을 이뤄 ‘라이브 그릴 쿠킹쇼’를 진행, 현지 대회 분위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BBQ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더파크에비뉴 일반 메뉴 20% 할인 혜택을 준다.
‘월드 마스터즈 오브 그릴 BBQ 프로모션’ 티켓은 프로모션 1회당 60명에 한해 판매하며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현장 구입시 대인 3만6000원, 소인 1만9000원이며 온라인·SNS에서 사전 구입시 대인 3만원, 소인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