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제 5대 대표이사 및 7기 이사 초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이사장 유정복)이 제 5대 대표이사와 7기 이사 후보를 초빙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문화진흥을 위해 인천시가 기금을 출연하여 2004년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인천문화예술 및 시민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인천아트플랫폼, 트라이볼, 한국근대문학관, 생활문화센터,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우리미술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운영하는 인천 문화진흥의 중심기관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 5대 대표이사는 2016년 12월 7일 취임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또한 제 7기 이사 임기는 2년으로 2016년 11월 26일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선임 이사는 총 1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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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사 후보 초빙은 공모로 진행하며, 서류 접수는  13일(목)부터  27일(목) 오후 6시까지 받는다.

문화예술분야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이 있는 분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응모의 경우 우편 및 방문 접수로, 이사 응모의 경우 온라인, 우편 및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기획홍보팀(032-455-7115)으로 문의하거나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