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의 '아프니벤큐'[사진=코오롱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오롱제약은 가글형 입병 치료제인 '아프니벤큐 액'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니벤큐는 진통·소염 성분인 '디클로페낙'로 만든 가글형 입병약으로, 기존 약의 단점인 이물감과 사용 통증을 개선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클로페낙은 입안 점막에 바로 작용해 통증 없이 입병을 치료한다. 특허받은 CDS 공법으로 만들어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에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복숭아향에, 휴대가 편한 1회용 파우치 포장으로 제조됐다.관련기사'졸음 걱정 없이 편하게'...제약사 '환절기' 타깃 비염약 잇달아 출시 대구시, 추석 연휴 '병·의원 및 약국' 3580여 개 운영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살 수 있다. #디클로페낙 #스테로이드 #코오롱제약 #입병 #일반의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