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3일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실손보험 중복 가입과 관련해 "지난 2009년 '실손보험 중복가입 거절말라'는 공문은 '중복가입'을 이유로 가입이 거부됐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심사를 철저히 하라고 보낸 것이었다"면서 "이를 곡해한 회사가 있다면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진웅섭 "대우조선 분식회계 사실이면 회계법인 영업정지 고려" 위성곤 의원 "우병우 수석 부인 농지 취득 위법" #국감 #실손보험 #진웅섭 #정무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