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11월 말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 행락철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해 홍보한다.
안전신문고란 위험요소를 신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할 뿐 아니라, 안전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석권 서장은 “가을 행락철에는 나들이 빈도가 늘어나는데 크고 작은 위험요소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한다”면서 “모두가 여행과 나들이를 즐길 때 작은 위험 요소라도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타인의 사고 예방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