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백현과 죽음 몰아세운 배신자 강한나와 다정? "#연화순덕 #달의연인" [★SNS#]

2016-10-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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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지헤라가 강한나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지헤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화순덕" "모두를 강아지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목표로 생각 날때마다 찍었는데 ㅎㅎㅎㅎ 나중에 한꺼번에 모아서 올려야지 #달연데이"라는 글과 함께 강한나와 찍은 셀카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헤라와 강한나는 여성미가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뒤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지헤라를 미소 가득한 강한나가 손가락으로 가르키거나 셀카앱을 이용해 강아지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15회에서 황보연화(강한나)는 황제가 된 왕요(홍종현)가 자신을 거란으로 시집보내려 하자, 위기를 넘기기 위해 해수(아이유/이지은)가 다미원에 10황자 왕은(백현)과 박순덕(지헤라)이 숨어있다고 밝힌다.

한편,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이 담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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