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성대하게 개최된 동구화음페스티벌과 연계해 동인천역 북광장 입구에 조성된 꽃조형물은 꽃탑과 화단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돼 이틀 간의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이달 28일까지 북광장 경관을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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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꽃조형물 설치[1]
특히 야간에는 예쁜 조명과 어우러져 가을밤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꽃조형물은 동구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화사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며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꽃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