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승원, 내 분장 보고 좋아해…잘 살았구나 싶더라"(코빅)

2016-10-11 13:47
  • 글자크기 설정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박나래[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차승원 분장 비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5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tvN 10주년 시상식 때 차승원 분장을 했던 일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박나래는 "차승원을 TV에서만 봤지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다"며 "많은 패러디를 했지만 스타들을 실제로 분장해서 본 적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상식 때 원래 내려가서 유해진과 얘기만 하고 나가는 거였는데 차승원이 내 볼을 어루만져 주더라. 정말 내가 잘 살았구나 싶었다. 나중에 인사했더니 같이 사진도 찍어줬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