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시 카테고리 1위 달성…미·중 이어 각국과 공급 계약 협의 추진 코빅실[사진=EV수성] EV수성은 코로나 예방제 ‘코빅실’이 미국 아마존 신규 출시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EV수성 측에 따르면 코빅실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독감 등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해 99%이상의 중화력을 검증받은 비강 스프레이다. 코빅실은 EV수성의 관계사인 샐바시온이 개발·생산하며, 정부기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스프레이로 승인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빅실은 현재 아마존과 월마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 이어 중국에도 대규모 공급이 추진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국가의 기업과도 공급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EV수성은 수성샐바시온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관련기사EV수성 "중국 국영기업 통해 코로나 예방 비강 스프레이 코빅실 공급"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14%↑...코빅실-V 효과? #아마존 #코빅실 #EV수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