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에도 레이싱걸 모델 발탁

2016-10-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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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레이싱걸 허윤미 일일중고차모델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신차 발표회와 각종 자동차 관련 행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자,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레이싱걸. 최근 급격히 성장한 중고차 시장에도 레이싱걸들이 모델로 나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수원의 ‘아는딜러’ 중고매매상사는 최근 레이싱 모델 허윤미와 협력적 관계를 맺고 일일 모델로 자사가 보유한 차량과 함께 사진 촬영에 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현우 대표는 "중고차 시장의 대형화, 전문화,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다. 급변하는 중고차 시장에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누구나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중고차시장의 대중적 이미지를 만들고자 이와 같은 레이싱걸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말했다.
 

[아는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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