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예 힙합듀오 그룹 스트라이크가 원인 불명의 타이어 펑크로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뻔 한 위기의 순간을 모면했다.
스트라이크는 지난 8일 제 34회 인제 합강문화제 특집 공개방송 ‘K STAR 라이브 파워 뮤직’ 의 공연을 마치고 오후 8시 경에 강원도 인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탑승했던 K7 차량의 뒷타이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펑크가 났다. 다행히 스트라이크가 탑승한 차량은 앞서가는 다른 차량들과 연쇄추돌을 피해 대형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스트라이크의 소속사 대표 김준호는 “다행히 빠른 대처로 인사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