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비투비·비스트 장점 닮은 큐브 차세대 그룹 되고파”

2016-10-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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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인 그룹 펜타곤 후이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 제 1섬(가빛섬)에서 열린 '큐브 신인 그룹 펜타곤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신인 남성그룹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당찬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펜타곤(PENTAGON | 후이, 조진호, 양홍석, 이던, 고신원, 여원, 옌안, 키노, 유토, 정우석)은 10일 오후 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펜타곤의 리더 후이는 “소속사 선배 그룹인 비투비의 보컬 적인 색깔, 비스트의 세련된 퍼포먼스 등 선배님들의 장점들을 모두 닮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프로젝트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무대 경험 많이 쌓았다”며 “지금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열심히 해서 앞으로 큐브 차세대 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비밀 병기'로 불리는 펜타곤은 지난 5월 엠넷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펜타곤의 첫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는 강렬한 비트에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웅장한 힙합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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