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르까프는 1만여명의 참가자들에게 기능성 티셔츠와 양말을 제공했다. 또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르까프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핑크리본 마라톤을 2011년부터 6회째 후원하며, 여성의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가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