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LECAF)는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 트레일러닝화 파이썬 시그니처(PHYTHON SG)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썬 시그니처는 지난해 르까프가 출시했던 파이썬에 접지력과 그립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도심 속 워킹, 러닝과 같은 가벼운 스포츠 활동은 물론 산길, 들판 등 비포장의 거친 지형에도 적합한 아웃솔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아웃솔에는 리자드(도마뱀) 피부를 형상화한 논슬립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압력을 분산시켜 와일드한 지형에도 최적화된 충격흡수를 제공한다. 특히 동시성형공법으로 최적의 쿠셔닝을 자랑하는 르까프만의 독자 기술인 클라우드 폼(Cloud Foam)을 적용, 푹신한 착용감까지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