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일재계회의 참석에 앞서 내부 방침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는 최근 비행기 내 발화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갤럭시노트7에도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는 지난 8일 일제히 갤럭시노트 7 재교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밖에 박 사장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대규모 모금 의혹에 대해 "할 말 없다"고 짧게 대답했다. 삼성전자는 미르재단에 60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