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DB생명은 지난 9일 국내 거주중인 네팔 근로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팔의 추석이라고 할 수 있는 최대의 힌두교 축제 다샤인(Dashain)을 기념해 개최됐다. 고국에 돌아가기 어려운 국내 거주 네팔 근로자를 위해 회사 측은 음식을 제공하고, 금융세미나로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람카키(RAM KARKI) 네팔 장관도 머나먼 타지에서 생활을 하는 국내 거주 네팔 근로자들을 위해 축사하고 격려했다.관련기사알리안츠·ING·KDB·PCA 등 4개 생보사 인수 본격화선박펀드에 발목 잡힌 보험사들… 한달 만에 주가 반토막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한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재무상담과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세미나 #네팔근로자 #KDB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