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CJ제일제당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이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인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인 ‘파인애플 식초’ 열풍에 따라 최근 가정에서 직접 파인애플 식초를 담가 먹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음용식초 제품으로 선보인 것.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파인애플 과즙을 효소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살렸다. 파인애플은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