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또 오해영'의 김지석, '디어 마이 프렌즈' '꽃보다 할배'의 신구, '꽃보다 청춘' '오 나의 귀신님'의 조정석, '응답하라 1988' 'SNL코리아'의 고경표, '꽃보다 할배' '두번째 스무살'의 최지우, '꽃보다 누나' '디어 마이 프렌즈'의 윤여정이 후보에 올랐다.
조정석은 "원스타도 감지덕지인데 무슨일인지 투스타를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같이 함께한 분들 덕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분들과 이 영광 함께 나누겠다. 좋은 배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