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시장이 '성남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시민들을 격려했다.
또 “우리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우리 성남시가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민체육대회는 성화 봉송과 동별 선수단 입장식, 축하공연을 비롯, 남녀축구, 탁구,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져 시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