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2경기가 남부지방에 내린 비로 취소됐다. 8일 창원 마산구장에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kt 위즈-NC 다이노스 경기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넥센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남부지방에는 전날(7일)부터 내린 비가 하루 종일 그치지 않아 결국 프로야구 최종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날 우천 취소된 2경기는 9일 오후 2시 낮 경기로 재편성됐다. 관련기사‘두 심장’ 기성용+손흥민, ‘이란 징크스’ 족쇄 풀 열쇠박세리 “은퇴 후 사회에 기여하겠다”…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R 후 ‘열린 은퇴식’ #마산 #사직 #프로야구 #우천 #취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