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넥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광고 모델로 인기 걸 그룹 우주소녀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우주소녀는 올해 초 데뷔해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유명한 걸 그룹으로, 메인 모델 ‘성소’를 비롯한 13명 멤버 전원은 ‘M.O.E.’ 홍보영상, 온라인 광고 및 다양한 이벤트 공식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M.O.E.’의 고유 스토리를 풍성하게 담은 ‘라이트 노벨’ 초판이 매진 임박, 10월10일 2쇄 발간 예약 주문까지 완료되어 현재 3쇄 발간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M.O.E.’ 공식카페에서는 신규 픽시 ‘라시스’를 획득한 유저 전원에게 ‘젬 200개’를 지급하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픽시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하트 2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