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NH농협은행 군포지시부(지부장 홍순천)가 6~7일 양일 간 군포관내 흥진·당동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농협은행이 매년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진로교육(금융업)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활동 중 하나다.
특히 지난 6~7일에는 농협은행 군포시지부 내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금융교육은 물론 은행업무 체험을 병행,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군포지시부 홍순천 지부장은 “행복채움 금융교실이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상식을 키워주고, 금융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금융인으로서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