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로스트킹덤’ 시즌2 확 달라졌다…3종 신캐릭터 등장

2016-10-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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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로스트킹덤 시즌2 이미지.[사진= 4:33]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즌2를 선보였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블록버스터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시즌2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로스트킹덤’은 PC 온라인게임처럼 커뮤니티가 강조된 마을 시스템과 리그전, 레이드, 심연의 던전 등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가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로스트킹덤’은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고, 출시 한달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 두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최고 매출 4위에 기록했다.

'로스트킹덤' 시즌2는 △신규 캐릭터 3종 △환생 및 특성 시스템 △불멸 장비가 새롭게 추가되고, 기존 콘텐츠의 난이도 조정 및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우선 신규 캐릭터 ‘그로우랜서’와 ‘쉐도우워커’, ‘마제스티’가 등장한다. 중거리 공격수인 '그로우랜서’는 거대한 창과 방패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강한 힘을 자랑하며, 채찍과 너클을 무기로 다루는 '쉐도우워커’는 두 가지 무기를 다루는 만큼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 격투 공격에 모두 능하다. 원거리 공격수인 ‘마제스티’는 다양한 범위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즌2를 맞아 새로운 아이템인 ‘불멸 장비’가 추가됐다. 환생한 캐릭터만 착용할 수 있는‘불멸 장비’는 캐릭터 레벨 제한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마법부여 옵션과 세트 옵션, 30여 가지의 고유 옵션이 랜덤으로 부여되는 등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또 시즌2에서는 환생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 달성 시 환생 기능을 통해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캐릭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환생 이후에는 레벨업에 따른 기본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그리고 특성 시스템이 기존의 스킬 시스템에 추가돼 캐릭터 개성이 더 다양해졌다. 자신이 키우는 캐릭터에 ‘탐험/방어/공격/파티’의 효율을 높여주는 특성 효과들을 추가 적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전술 및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정벌, 탐험, 정예 레이드 등에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됐고,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전 모드 및 마을과 이용자 편의성(User Interface)이 새롭게 개편됐다.

김상훈 4:33 사업2본부장은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로스트킹덤이 시즌2를 맞아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로 새롭게 무장했다”며 “시즌2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사랑 받는 게임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스트킹덤’은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1인당 최대 4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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