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우천으로 운영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일부 연장하여 운영한다.
인천 개항장 밤마실(Culture Night) 행사는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야간에 관람하고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개최하여 3만여 명이 개항장의 밤거리를 즐겼다.
남은 일정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기존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탐방, 도보프로그램(홈페이지 사전예약), 버스킹공연, 미디어파사드, 불빛축제(야간경관조명) 이외에도 느린엽서쓰기, 근대의상체험, 스탬프투어가 추가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