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이겨 승점 7점이지만 골 득실서 이란에 밀려 2위

2016-10-0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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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한국 축구 (수원=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카타르 경기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6.10.6 superdoo82@yna.co.kr/2016-10-06 22:09:31/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한국 카타르 전에서 한국이 카타르를 3대 2로 이겨 승점이 7점이지만 골 득실에서 이란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카타르 전에서 이긴 한국은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골 득실(+2)에서 이란에 뒤져 2위에 머물렀다.

이란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있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란은 2승 1무 승점 7점, 골 득실 +3을 기록해 조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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