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클라라가 페스티벌 후 지친 피부를 달래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여성 오락 채널 트렌디의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9회에서는 클라라와 김새롬이 지친 피부를 달래 줄 뷰티 아이템으로 나이트 팩을 소개한다.
또 방송에는 뷰티 케어 전문가가 출연해 속눈썹, 네일, 왁싱 등 토탈 뷰티 케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촬영에서 직접 페스티벌 네일 아트에 도전한 MC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수준급 실력을 보여줘 전문가를 놀라게 할 정도였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디자이너 황재근은 페스티벌의 대표적인 패션 스타일인 보헤미안 룩과 록 시크 룩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또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글리터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패션, 레저, 인테리어 등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전달하는 포맷의 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새롬과 클라라, 디자이너 황재근이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뷰티 전문가로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