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DGB대구은행장(왼쪽 셋찌)은 6일 북구 침산동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은 6일 창립 49주년과 칠성동 제2본점 시대를 여는 것을 기념해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인규 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제2본점이 위치한 북구 침산동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처마 수리, 도배, 싱크대·장판 교체 등 노후한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보행기와 생필품도 전달했다. 박 행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한 DGB대구은행의 창립을 기념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박인규 카이스트 교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가능성 높아"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전달 #박인규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