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첫째)은 24일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세대 등 5가구에 연탄 1500여장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이날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DGB금융은 지난 2006년부터 연탄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올해 연탄 가격이 인상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어렵고 힘들게 돼 지원금액을 늘려 12만장을 전달한다"며 "앞으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케이메디허브, 대통령 정무수석 행정관…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 임용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2017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사회책임경영 수상 #대구은행 #연탄 #DGB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