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더치페이…김영란법 이후 생겨난 신풍속도?

2016-10-05 13:27
  • 글자크기 설정

식사 후 카페에서 차를 마실 때도 각자 계산을 했다. 계산을 각자 하니 진동벨도 개인별로 부여됐다. [사진=기수정 기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되면서 사회에도 적잖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더치페이'다. 

법 시행 이후 식사를 하면서 카드로 개인결제 하는 사람이 늘었다. 

통상 3만원까지 식사접대는 허용된다고 알려졌지만 법에 저촉이 되는 지 고민하기 보다는 갹출하는 '깔끔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