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티뱅크,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와 종합서비스' 발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리얼티뱅크 부동산 종합서비스 그룹이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와 종합서비스'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주거안정화와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에 발맞춰 관련업계 종사자와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사업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동산 시장은 과거와 달리 운용을 통해 가치(income gain)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시장 트렌드가 변하고 있으며 개발-운영-매각이라는 모든 과정을 고려해야 하는 시장으로 변했다. 이러한 변화에 업계는 부동산종합서비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고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강연주제는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 도입배경 및 정책방향 △부동산 종합서비스 발전방안 △임대주택 정책지원 및 제도개선 업무 △정비사업형 뉴스테이의 현황과 과제 △일본의 부동산종합서비스 환경과 트렌드 변화 △뉴스테이 사업 추진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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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티뱅크 부동산종합서비스 그룹 홈페이지(www.realtybank.co.kr)의 RB(Realty Bank)소식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티뱅크 부동산 종합서비스 그룹의 황성규 회장은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지 않거나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서 "시장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해외 선진사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업계의 발전차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를 통해서 업계에 계신 분들이 새로운 사업기회 및 상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