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지향하는 자연 속 문화공간 꿈의숲아트센터가 개관7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피아노 앤드 스트링스(Piano and Strings)’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피아노와 현악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트리니티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