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는 12월 20일 개관 50주년을 맞는 세종호텔이 이달 말일까지 각 레스토랑에서 5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인다.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모든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테이블 당 칠레 와인 1병을 제공하고 매주 화요일에는 수제 마카롱 1박스(6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식사 시 와인을 마시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포장된 와인을 준다.
한식 전문 뷔페 레스토랑 엘리제는 뷔페 이용 인원 수 별로 식사권 및 숙박권을 제공한다.
10명 이상 이용 시 2인 식사권, 20명 이상 이용 시 4인 식사권, 30명 이상 이용 시 6인 식사권, 100명 이상 이용 시 세종호텔 숙박권(1박) 1매를 증정하고 주중 점심,저녁 4인 이상 이용 고객에 한해 ‘셰프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메뉴는 매주 달라진다.
한편 1국내 순수자본의 세종호텔은 1966년 12월 20일 세종대학교 관광∙호텔경영학과의 산학협동 지원 호텔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