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다비치가 컴백을 앞두고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오전 다비치 공식 SNS에는 강민경과 이해리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에는 두 사람의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의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해리는 퍼플 톤의 시스루 블라우스에 붉은색 프릴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한 시스루 롱 스커트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치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속 주인공 같은 비비드한 색감에 클래식한 분위기는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1년 8개월만에 새 미니앨범 ‘50 X HALF’로 돌아오는 다비치는 컴백 트레일러 영상부터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음 특히, 타이틀곡을 대국민 투표로 결정하기로 하고 현재 투표를 진행중에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3일 0시 미니앨범 ‘50 X HALF’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