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여성 듀오 다비치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29/20210329135020462517.jpg)
여성 듀오 다비치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원 강자' 다비치가 돌아온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다비치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다비치는 공백기 중에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더 킹: 영원한 군주' '스타트업' 등의 OST와 고 김현식 30주기 헌정 앨범 '추억만들기' 등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비치는 2008년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 '사랑과 전쟁' '슬픈 다짐' '8282' '시간아 멈춰라' '사고 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사랑 사랑아' '생각날거야' '괜찮아 사랑이야' '또 운다 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이다.
음원 강자로 활약해온 다비치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