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게임 '골프스타’가 25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얼 3D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는 스위스의 알프스, 아프리카의 사파리,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 등 세계 유명 지역의 실제 지형을 표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다양한 샷 스킬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골프스타’의 25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글로벌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3종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이용자들이 완료한 홀 수를 합산해 500만부터 2500만까지 정해진 숫자에 도달할 때 마다 선물을 지급하는 협동 미션을 실시한다.
또한 1:1 토너먼트, 스킨스 대회, 월드챔피언십 등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게임 모드를 정복하면 볼빅 럭셔리 골프공, 퍼팅 가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게임을 즐긴 상위 이용자를 선별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랭킹 미션을 진행하며, 더불어 행운의 순위에 도달한 상위 이용자에게도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골프스타를 즐겨주시는 전 세계의 많은 이용자들 덕분에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골프스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