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정식 출시에 맞춰 네이버 웹툰 인기 작가 5인이 제작한 브랜드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재해석한 5인 5색의 쿠키런 웹툰은 10월24일부터 약 2개월간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통해 요일별로 연재되며, 참여 작가들은 다음주 중 오픈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데브시스터즈는 탄탄한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독창성 및 대중성을 겸비한 웹툰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리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기 다른 내용의 쿠키런 웹툰 5편이 요일별로 업데이트되는 만큼, 유명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쿠키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연재 기간 동안 매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