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의 방은 어떨까! 골드창작스튜디오 1기 선정작가 오픈 스튜디오

2016-09-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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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그림을 그리는 “畵家(화가)”! 그들의 방은 과연 어떨까?

아마도 그려진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많은 관객들은 작가들은 어떻게 어떤 공간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라는 상상은 아마도 누구나 해봤을 재미있는 상상이다.

그러한 재미난 상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아주 특이한 전시가 열린다.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5시 “군포IT밸리” 에 자리 잡고 있는 [골드창작스튜디오] 그리고 [갤러리GL/관장 윤옥순]이 관객들을 위해 1기 선정 작가 12명의 작업실을 오픈 하는 것이다.

“골드창작스튜디오”는 골드라인 이홍기 회장의 문화 후원 프로젝트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애정은 “군포IT밸리” 34층 꼭대기 층에 자리 잡고 있는 자사 內 여유 공간을 작가들의 윤택한 작업 환경을 위해 선뜻 출연해 것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

화가들의 방[1]



그래서 인지 이미 창작스튜디오 작가모집공고에 100명 가까운 작가들이 지원을 하였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12명이 선정이 된 것이다.

개관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를 한다.

1부 전시에서는 구자승,김일해,류영도,박지오,박항률,배정강,서수영,연제욱,유용상,이범헌,이상훈,이홍기,임근우,전인수,정창균,주태석,차대영 등 국내외에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고, 2부에서는 강태웅,박민규,박정용,윤옥순,이상하,이애리,이지수,최승윤,최유미,하진용,한상윤,황제성 등 선정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선 특별히 골드라인의 이홍기 회장님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1기 선정 작가 숙명여대 초빙교수 이애리씨는 “군포에 이렇게 멋진 갤러리와 창작스튜디오가 생겨 매우 기쁘다.

이 곳 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벌써부터 설레인다. 이렇게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홍기 회장님과 윤옥순관장님께 감사하다” 라고 전하였다.

더불어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도“작가들의 스튜디오를 공개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오픈 스튜디오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스튜디오를 보고 직접 어떻게 작업이 완성되는지 느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이번 개관기념 초대작가전은 1부는 오는 27일 5시 오픈식을 갖고 10월 12일 까지 이어지며 2부 선정 작가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 까지 열리며 오픈식은 10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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