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은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주)(대표이사 박진배, 조우현)와 함께 '예술을 담는 순한시원, 포스터로 작품이 되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향토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예술가 홍보를 위한 이번 공모전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의 예술가라면 장르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월 16일까지이며, 수상작은 각종 언론매체에 순한시원 대표이미지로 노출되고 포스터로 제작되어 부산, 울산, 경남 음식점 등에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