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높은 고용률 달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2007년 창립 이후 매년 두 배 가량의 가파른 성장폭 만큼이나 빠르게 직원 수를 늘려가고 있다. 2007년 7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이후 △2013년 186명 △2014년 338명 △2015년 626명으로 급증했고, 현재는 8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 2007년 창립 이래 ‘전 직원 정규직 고용 방침’을 고수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고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직원 복지 제도와 파격적인 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만족하는 기업, 구직자가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어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